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단독] 광주시 '엉터리 공사'에 동반성장지원센터 개관 차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빗물 배수 막힌 아스콘 덮은 도로측구, 복구 지연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 노사동반지원센터의 출입구 조성 공사가 엉터리로 추진돼 정식 개관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센터 출입구 쪽 배수시설인 도로측구를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으로 덮어 빗물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결국 원상 복구 공사가 불가피해졌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노사동반지원센터 출입구 모습. 2025.12.30 bless4ya@newspim.com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는 광주 광산구 빛그린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1만3858㎡(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총사업비 약 399억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7월 공사를 마쳤지만, 정식 개관은 내년 초로 미뤄질 전망이다. 

문제가 된 것은 출입구 인근 도로측구다. 측구는 비가 올 때 도로 표면의 빗물을 원할하게 배수관으로 흘려보내기 위해 도로 경계석과 나란히 설치하는 시설이다.

그러나 이번 공사에서는 이 측구를 아스콘으로 덮어 경사가 생기면서, 빗물이 하단의 빗물받이로 제대로 흐르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더구나 광산구가 지난해 이미 원상 복구 필요성을 지적했음에도 관련 조치는 아직 이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는 광산구의 도로점용허가와 사용승인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 한 뒤 내년 초쯤 정식 개관에 나설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도로측구를 아스콘으로 덮어 빗물이 빗물받이로 흐를 수 없게 됐다"며 "이런 경우는 처음 겪는 황당한 공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측구의 원상 복구 여부를 확인한 뒤 사용 승인 여부를 최종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시 관계자는 "남은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정식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