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 MY 뉴스] 브라질 증시, 산타랠리 속 물가·고금리 조마조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5년 마지막 주 핵심 변수와 전략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가 답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질문 : 2025년 마지막 주 브라질 증시 전망과 핵심 변수들을 분석해줘.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2025년 마지막 주 브라질 증시는 고점 박스권에서 숨고르기를 연출할 전망이다.

브라질 대표 주가지수 이보베스파(IBOVESPA)는 12월 말 기준 약 16만 포인트 안팎에서 움직이며, 연초 대비 30% 이상 상승한 강세장을 기록한 상태다.

한 달 기준으로는 1% 안팎의 완만한 상승세에 그치고 있어, 2025년 마지막 주에는 '연간 랠리 이후 고점 부근 박스권 조정' 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연말 특유의 거래량 감소와 해외 주요 시장 휴장 일정까지 겹치면서, 지수 전체보다는 개별 업종과 종목 위주의 국지적 변동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 셀리크 15% 고금리와 통화정책 = 브라질 중앙은행은 12월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셀리크)를 연 15%로 네 번째 연속 동결하며, 물가 둔화에도 불구하고 인하 시점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아이셰어 보베스파 ETF 가격 추이 [자료=블룸버그]

2025년 물가는 4%대 중반으로 목표 범위 상단에 근접해 있지만, 2026년에는 추가 둔화가 예상되면서 내년 중반 이후 완화 사이클로의 전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 같은 고금리 피크 구간은 단기적으로 금융·내수 소비주에는 부담이지만, 은행·보험 등 이자마진 수혜 섹터에는 중립 내지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중기적으로는 2026년 금리 인하 기대가 성장주·소비주 밸류에이션의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어, 금리 관련 메시지와 물가 지표에 대한 시장 민감도가 연말에도 상당히 높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 2026년 대선을 앞둔 정치 불확실성 = 정치 요인도 2025년 말 브라질 증시 투자심리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시장 친화적 성향으로 평가받는 상파울루 주지사 타르시지우 지 프레이타스가 루라 대통령을 앞서는 결과가 나오면서, 일부 투자자들은 2026년 대선 이후 친시장 정책 강화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반면, 재정 확대 가능성과 전직 대통령 보우소나루 진영의 움직임 등은 중장기 재정·물가 리스크로 인식되며 간헐적으로 차익실현을 자극하고 있다.​

연말 마지막 주에는 굵직한 정치 이벤트 일정은 많지 않지만, 여론조사 결과나 핵심 정치 인사의 발언 하나에도 지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구간이다.

국영은행·국영 에너지·전력 등 정부 정책과 규제에 민감한 국영기업 및 유틸리티 업종은 특히 정치 뉴스에 연동된 베타 확대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 원자재 가격과 환율 흐름 = 브라질 증시는 철광석·석유·농산물 등 원자재 관련 비중이 커, 글로벌 원자재 가격은 단기 방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12월 들어 유가와 철광석 가격이 다소 탄력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발레(Vale), 페트로브라스(Petrobras) 등 주요 블루칩들이 이보베스파 지수의 하방을 지지하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환율 측면에서 브라질 헤알화는 12월 중 미 달러 대비 약세 압력이 일부 완화됐지만, 미국 통화정책 기대 변화와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도에 따라 다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마지막 주에는 해외 증시 휴장으로 거래일 격차가 발생해 원자재 및 환율 관련 뉴스가 과장된 가격 움직임으로 반영될 수 있어, 에너지·소재·수출주 투자자는 단기 스파이크성 변동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고점 구간에서의 전략 = 브라질 증시는 연간 기준으로 '노크아웃(대성공)'에 가까운 한 해를 보냈지만, 지수는 이미 역사적 고점권에 근접해 있다.

이 구간에서는 이익 실현과 연말 포트폴리오 조정(윈도드레싱)이 혼재하며 방향성이 뚜렷하게 한쪽으로 쏠리기보다는 제한된 박스권 등락이 나타날 공산이 크다.​

섹터별로는 원자재 강세와 고금리 환경에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에너지·소재·은행, 일부 수출주가 버팀목 역할을 하는 반면, 정치·규제 리스크에 영향을 많이 받는 국영기업과 금리·소비 민감 내수주, 유틸리티는 뉴스 플로우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소지가 크다.

요약하면, 2025년 마지막 주 브라질 증시는 강세장 이후 숨 고르기 국면에서 금리·정치·원자재·환율 네 가지 축이 단기적인 상·하방 변동을 결정짓는 구조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higrace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년 의대 490명 더 뽑는다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2027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정원이 3548명으로 늘면서 전년보다 490명이 증원된다. 이에 따라 의대 합격선 하락과 재수 이상 'N수생' 증가, 상위권 자연계 입시 재편 등 입시 지형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열린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 따르면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이 현행 3058명에서 490명 늘린 3548명으로 확정됐다. 2028·2029학년도에는 613명, 2030·2031학년도에는 813명씩 증원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부가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오늘 확정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오후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제7차 회의를 열고 의대 정원 규모를 논의한 뒤 브리핑을 진행해 2027∼2031학년도 의사인력 양성 규모와 교육현장 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의과대학 모습. 2026.02.10 mironj19@newspim.com 2027학년도 증원분 490명은 비서울권 32개 의대를 중심으로 모두 지역의사제 전형으로 선발되며 해당 지역 중·고교 이력 등을 갖춘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구조다. 입시업계는 이번 정원 확대가 '지역의사제' 도입과 맞물려 여러 학년에 걸쳐 입시 전반을 흔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증원은 현 고3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향후 5개 학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합격선 하락이 예상된다.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로 합격선 컷이 약 0.3등급 낮아졌으며, 이번 증원도 최소 0.1등급가량 하락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당시 지역권 대학의 경우 내신 4.7등급대까지 합격선이 내려오기도 했다. 합격선 하락은 상위권 학생들의 '반수'와 'N수생'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문턱이 낮아질 것이란 기대가 생기면 최상위권은 물론 중위권대 학생까지도 재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커진다"고 전망했다. 특히 2027학년도 입시가 현행 9등급제 내신·수능 체제의 마지막 해라는 점에서 이미 내신이 확정된 상위권 재학생들이 반수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역의사제 도입은 중·고교 진학 선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역전형 대상 지역의 고교에 진학해야 지원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서울·경인권 중학생 사이에서는 지방 또는 경기도 내 해당 지역 고교 진학을 고려하는 움직임이 예상된다. 또 일반 의대와 지역의사제 전형 간 합격선 차이도 발생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원 단계부터 일반 의대를 우선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 동일 학생이 두 전형에 합격하더라도 일반 의대를 택할 가능성이 높아 지역의사제 전형의 합격선은 다소 낮게 형성되고 중도 탈락률도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형 구조 측면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 김병진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490명 증원 인원 전체가 일반 지원자에게 해당되지는 않으며 지역인재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눠 보면 실제 전국 지원자에게 영향을 주는 증원 규모는 약 200명 수준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최근 3년간 입시에서 모집 인원 변동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전형은 수시 교과전형, 특히 지역인재전형이었다"며 "이번 증원에서도 교과 중심 지역인재전형의 모집 인원 증가 폭이 전체 입시 흐름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yeng0@newspim.com 2026-02-10 19:32
사진
알파벳 '100년물' 채권에 뭉칫돈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투자를 위한 실탄 확보에 나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발행한 '100년 만기' 채권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00년 뒤에나 원금을 돌려받는 초장기 채권임에도 불구하고, 알파벳의 재무 건전성과 AI 패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알파벳이 영국 파운드화로 발행한 8억5000만 파운드(약 1조6900억 원) 규모의 100년 만기 채권에 무려 57억5000만 파운드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알파벳은 3년물부터 100년물까지 총 5개 트랜치(만기 구조)로 채권을 발행했는데, 그중 100년물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알파벳은 올해 자본지출(CAPEX) 규모를 1850억 달러로 잡고 AI 지배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날 미국 시장에서도 2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력한 수요 덕분에 발행 금리는 당초 예상보다 낮게 책정됐다. 또한 스위스 프랑 채권 시장에서도 3년에서 25년 만기 사이의 5개 트랜치 발행을 계획하며 전방위적인 자금 조달에 나섰다. 100년 만기 채권은 국가나 기업의 신용도가 극도로 높지 않으면 발행하기 어려운 '희귀 아이템'이다. 기술 기업 중에서는 닷컴버블 당시 IBM과 1997년 모토롤라가 발행한 사례가 있으며, 그 외에는 코카콜라, 월트디즈니, 노퍽서던 등 전통적인 우량 기업들이 발행한 바 있다. 기술 기업이 100년물을 발행한 것은 모토롤라 이후 약 30년 만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구글.[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11 mj72284@newspim.com ◆ "알파벳엔 '신의 한 수', 투자자에겐 '미묘한 문제'" 전문가들은 이번 초장기채 발행이 알파벳 입장에서는 매우 합리적인 전략이라고 입을 모은다. 얼렌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브루노 슈넬러 매니징 파트너는 "이번 채권 발행은 알파벳 입장에서 영리한 부채 관리"라며 "현재 금리 수준이 합리적이고 인플레이션이 장기 목표치 근처에서 유지된다면 알파벳과 같은 기업에 초장기 조달은 매우 타당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알파벳의 견고한 재무제표와 현금 창출 능력, 시장 접근성을 고려할 때 100년 만기 채권을 신뢰성 있게 발행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 몇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초장기채는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성(듀레이션 리스크)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HSBC은행의 이송진 유럽·미국 크레딧 전략가는 "AI 산업 자체는 100년 뒤에도 존재하겠지만, 생태계가 5년 뒤에 어떤 모습일지조차 예측하기 어렵다"며 "기업 간 상대적인 서열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금리 상승기에는 초장기채의 가격이 급락할 위험이 있다. 지난 2020년 오스트리아가 표면금리 0.85%로 발행한 100년 만기 국채는 이후 금리가 오르면서 현재 액면가의 30%도 안 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를 두고 슈넬러 파트너 역시 "투자자 입장에서 이 채권의 매력은 훨씬 미묘하고 복잡한 문제"라고 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2-11 01: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