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완도군,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사업비 1815억원으로 증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비 342억원 추가 확보…난대림 명소화 속도

[완도=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완도군이 추진 중인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이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서 국비 342억 원을 추가 확보하며 사업 규모를 한층 확대하게 됐다.

24일 완도군에 따르면 해당 총사업비는 당초보다 23% 늘어난 1815억 원으로 확정돼 보다 대규모·체계적인 수목원 조성이 가능해졌다.​

완도군과 산림청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뒤 기본계획·기본설계 용역을 진행하면서 완도수목원과 다른 지자체의 국·공립 및 민간 수목원을 비교 분석해 방문객 편의, 주제원 간 동선 연결, 차별화된 볼거리 확충에 중점을 두고 기본 설계안을 마련했다.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의 레이크 가든 조감도. [사진=완도군] 2025.12.24 saasaa79@newspim.com

설계안에는 노후 온실 철거·신축, 수목원 전 구간을 관람할 수 있는 모노레일 이용 편의·안전성 강화, 모노레일로 접근하는 목구조 전망대 설치 등이 포함돼 사업 규모가 크게 커졌다.​

군은 향후 운영·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방문해 난대림을 체험·향유할 수 있는 수목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규모 확대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우려가 있었지만, 산림청·전남도·완도군은 수차례 협의를 통해 사업의 당위성과 사업비 증액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난대림을 기반으로 산림치유와 해양치유가 공존하는 '치유의 섬' 완도의 미래 비전과 지방소멸 대응 측면에서의 사업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같은 설득 끝에 예타 당시보다 342억 원 증액된 사업비가 최종 반영되면서,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조성은 본격 착공 준비 단계에 들어섰다.

박은재 완도군 산림휴양과장은 "예비타당성 통과 후 3년 만에 기본계획과 총사업비 증액까지 마무리하며 착공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며, 국내 최대 난대림을 가진 완도의 숲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은 기존 완도수목원 부지 376ha를 난대 숲 특화 전시원으로 재구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1차에 통과했으며 2026년 착공, 2031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saasaa7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