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24일 새벽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서울 송파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오전 5시 36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주민 2명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30여분 만인 7시 11분경 불을 완전히 껐다. 현재까지 방화 혐의점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gdy10@newspim.com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24일 새벽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서울 송파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오전 5시 36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주민 2명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30여분 만인 7시 11분경 불을 완전히 껐다. 현재까지 방화 혐의점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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