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일본

속보

더보기

다카이치, 청년층서 압도적 지지율...18~29세 92%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취임 직후 3개월 연속 70%를 넘어서며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과 TV도쿄가 19~2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의 지지율은 75%를 기록했다. 출범 직후 10월 조사에서 74%, 11월 조사에서도 75%를 기록하며 꾸준히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다른 매체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요미우리신문의 19~21일 조사에서는 73%로 11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의 조사에서도 60%대 후반을 기록했다.

초기부터 높은 지지율을 자랑하며 장기 정권을 구축한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이나 제2차 아베 신조 내각과 비슷한 흐름이다.

아베 전 총리는 7년 8개월 동안 집권하여 일본 헌정 사상 최장기 재임 기록을 세웠으며, 고이즈미 전 총리도 5년 이상 장기 정권을 유지했다.

직전 이시바 시게루 정권은 출범 당시 지지율이 40~50% 수준이었고, 그 이전 기시다 후미오 정권은 60% 안팎으로 시작했다. 더 이전의 스가 요시히데 정권은 첫 조사에서 70%를 넘었지만, 석 달 뒤에는 40%대로 급락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30대 83%, 40대도 77%에 달해

다카이치 총리가 이처럼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는 데는 젊은 세대의 압도적 지지가 한몫을 하고 있다.

산케이신문과 FNN(후지뉴스네트워크)이 20~21일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의 지지율을 연령별로 보면 18~29세의 지지가 92.4%에 달했다.

30대도 83.1%에 달했으며, 40대가 77.8%, 50대 78.0%, 60대 69.0%, 70세 이상 65.9%였다.

폭넓은 연령층에서 지지를 받는 동시에, 특히 젊은 세대에게서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산케이는 "다카이치 내각은 지금까지 신흥 정당이 주로 기반으로 삼아왔던 청년층과, 자민당의 세력이 비교적 약했던 지역에서도 지지를 얻고 있어, 다층적 지지가 강점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임 이시바 총리는 임기 말기인 9월에 실시된 조사에서 지지율이 37.9%였고, 그중 18~29세는 14.4%로 전체보다 크게 낮았다. 이시바 내각은 청년층의 지지가 낮고, 고령층에 지지가 치우친 구조였다.

그러나 다카이치 총리는 젊은 세대에서 총리가 애용하는 물건을 구입하는 '사나에 활동'이 인기를 끄는 등 청년층의 지지를 모으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