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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 김영옥, 9년 만에 연극 무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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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배우 김영옥(88)이 9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

김영옥은 내년 1월9일 LG아트센터 서울 유플러스 스테이지에서 막을 올리는 '노인의 꿈'에 춘애 역으로 출연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김영옥 '노인의 꿈' 포스터. [사진=수컴퍼니] 2025.12.22 moonddo00@newspim.com

'노인의 꿈'은 현실의 벽과 세월의 흐름 속에서 잠시 꿈을 뒤로 미뤄둔 사람들의 일상에, 예상 밖의 인물 '심춘애'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변화를 그린 작품이다.

미술학원 운영과 복잡한 가족사 속에서 하루하루 버티듯 살아가던 봄희 앞에, 자신의 영정사진을 직접 그리겠다는 남다른 선언을 들고 춘애가 등장한다. 그녀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는 미술학원의 공기를 단번에 뒤집고, 봄희가 일상의 무게에 눌려 오래 뒤로 밀어두었던 삶의 진짜 표정을 다시 마주하게 만든다.

극 중 춘애는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인물이다. 나이는 숫자일 뿐, 하고 싶은 일엔 언제나 솔직하게 직진한다. 그림도, 삶도, 새로운 시도도 두려워하지 않는 다정하고 단단한 할머니. 이는 최근 김영옥의 행보와 절묘하게 겹쳐진다.

김영옥은 최근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 결승에서 시니어 배우 모델의 자격으로 영국 여왕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시작한 유튜브에서는 179만 조회수를 기록한 집 공개 영상부터 유명 훠궈 프랜차이즈 방문, '영통팬싸', '생일 카페' 등을 올렸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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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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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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