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콘진원·주일한국문화원, 한류공로상 시상식 '코코로 어워드 2025' 성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주일한국문화원은 지난 18일 일본에서 한류공로상 시상식 '코코로(KoCoLo) 어워드 2025'를 공동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8회를 맞은 코코로 어워드는 일본 내 한류 확산과 한일 콘텐츠 협력에 기여한 기업과 관계자의 성과를 조명하는 행사로, 코코로는 '코리아 콘텐트 러버(Korea Content Lover)'의 약자로 K콘텐츠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기업 또는 사람을 의미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왼쪽부터 주일한국문화원 박영혜 원장, 일반재단법인 디지털콘텐츠협회(DCAJ) 가토 기미타카 상무이사, TWIN 마쓰모토 쓰쿠루 디렉터, TBS TV 박유진 사원 및 와타나베 다쿠미 매니저, BS Nippon TV 가스야 다카유키 사장, TC Entertainment 가네바코 아키히로 이사, 야마모토 다케히데 부장, 다케우치 사에 사원, 콘진원 이혜은 도쿄비즈니스센터장. [사진=콘진원]  2025.12.22 alice09@newspim.com

이번 시상식에는 일본 내 주요 방송·영화·배급사 관계자와 현지 언론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특별상 1개사, 공로상 4개사 등 총 5개사를 선정했다.

특별상은 일반재단법인 디지털콘텐츠협회가 수상했으며, 해당 협회는 NHK, 닌텐도 등 일본 주요 콘텐츠 기업 36개사가 가입한 단체로 콘진원과 장기간 업무협약을 유지해왔다.

올해는 'KOCCA CKL TOKYO'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현지 비즈니스 행사 협력과 일본 바이어 연계 등 다방면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로상은 TBS TV, BS Nippon TV, TWIN, TC Entertainment가 수상했다. 이 가운데 TBS TV는 지난해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에 한국 배우를 기용하며 한일 제작 협력의 접점을 확대했으며, 올해는 'KOCCA CKL TOKYO' 입주기업인 핑크퐁컴퍼니와 애니메이션 '키키와 팝'의 공동 제작과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해 콘텐츠 협력 모델을 한층 강화했다.

'BS Nippon TV'는 지상파 'Nippon TV'의 위성방송 채널로, 그간 다수의 한국 드라마를 꾸준히 편성해 왔다. 특히 2025년에는 MBN의 예능 '현역가왕'을 일본판으로 리메이크해 방영하며 방송 분야에서의 한일 협력 저변을 확대했다.

영화 배급사 'TWIN'은 1988년 창업 이후 아시아 영화의 일본 내 배급과 홍보를 선도해 왔으며, 2017년 씨제이이엔엠(CJ ENM)과 포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 뒤 '부산행', '신과 함께', '백두산', '탈주' 등 다수의 한국 영화를 일본에 배급하며 한국 영화의 현지 확산을 이끌어 왔다.

'TC Entertainment'는 'TBS'와 '컬처컨비니언스클럽(Culture Convenience Club)'의 합작사로, 약 17년간 한국 드라마와 영화의 DVD 및 패키지 유통을 통해 일본 내 한류 시장 확대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영화 '유미의 세포들 The Movie' 관련 상품과 영상 콘텐츠를 유통하며 신규 팬층 확산에 기여했다.

시상식 이후 열린 송년 교류회에는 수상기업 관계자와 'KOCCA CKL TOKYO' 입주기업, 일본 내 한국 콘텐츠 관계자 등 약 1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콘진원 도쿄센터와 주일한국문화원이 한 해의 성과를 담아 제작한 영상 '메모리즈 오브 2025(Memories of 2025)'를 함께 시청하며 주요 사업 추진 결과와 협력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2026년 한일 콘텐츠 공동 제작과 신규 프로젝트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 뮤지컬 배우 '콘(KoN)'과 제이민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제이민은 축하공연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제이민은 내년 2월 일본 무대에서 뮤지컬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혜은 콘진원 도쿄비즈니스센터 센터장은 "올해 코코로 어워드는 한일 콘텐츠 산업이 단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라며 "KOCCA CKL TOKYO를 거점으로 K콘텐츠 기업의 일본 시장 안착과 글로벌 협력 확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동주최 기관인 박혜영 주일한국문화원 원장은 "올해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한일 간에서 문화산업 교류가 활발히 이뤄져서 상호 이해와 유대관계가 더욱 깊어진 뜻깊은 한해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일본 내 한류 사업자들을 격려하고, 한국 콘텐츠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