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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새 역사 쓴 안세영 "남자같은 경기력 갖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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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다리가 닿을 때마다 아팠지만 끝까지 버텼다
한 해 네 차례 슈퍼1000 석권하는 슈퍼1000슬램 목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쓴 안세영(삼성생명)의 다음 목표는 무얼까. 역사적인 성과를 쌓은 순간에도 그는 더 높은 경기력을 목표로 내걸었다.

안세영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우승했다.

안세영. [사진=BWF]

시즌 11번째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경기 후 "11번 우승을 채울 수 있을지 스스로 의심도 했지만 믿음이 더 컸다"고 말했다. 이날 결승은 1시간 36분이 걸린 접전이었다. 1게임을 주도적으로 가져갔지만 2게임을 내줬고, 3게임에서는 왼쪽 다리 통증으로 절뚝거리는 상황에서도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그는 "마지막에는 다리가 닿을 때마다 아팠지만 끝까지 버텼다. 포기하지 않아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안세영은 11승이라는 대기록 달성에 안주할 생각은 없다. 그는 "기록을 세우고 나니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고 싶다"며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 같은 메이저 대회, 그리고 한 해 네 차례 슈퍼 1000 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슈퍼 1000 슬램도 목표"라고 밝혔다.

궁극적인 지향점도 분명히 했다. 안세영은 "남자 단식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어떻게 이런 플레이가 나오지' 싶을 때가 많다"며 "그런 장면들을 보면서 그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는 비슷하게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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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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