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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범시민추진위 "공공기관 이전, 지역균형발전의 정당한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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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 이주·혁신도시 제외 등 소외 지적...코레일·바이오 관련 기관 이전 건의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 제천시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는 17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제천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했다.

추진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공기관 제천 이전은 균형 발전 차원에서 당연한 권리이자 정당한 과제"라며 "지역 역차별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제천시 공공기관유치 범시민추진위 기자회견. [사진=제천시] 2025.12.17 choys2299@newspim.com

최명현 위원장은 "의병의 고장 제천은 충북 발전과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충주댐 건설에 따른 대규모 이주, 전력 관리처 기능 축소, 혁신도시 지정 제외 등이 연이어 지역 침체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공공기관 이전은 제천이 스스로의 권리를 되찾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충북 북부권의 균형 발전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월 14일 출범한 범시민추진위원회에는 183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출범 이후 정부와 충북도, 주요 중앙 부처를 상대로 제천 유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추진위는 최근 신용한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을 잇달아 만나 비혁신도시 권역 공공기관 이전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추진위는 제천이 중부 내륙 철도 교통의 중심지이자 철도 산업 기반이 탄탄하다는 점을 들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계열사인 코레일로지스, 코레일관광개발 등 관련 기관 이전을 제안했다.

또 천연물·바이오 산업 관련 인프라를 보유한 점을 들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식품안전정보원 등의 이전도 건의했다.

최 위원장은 "앞으로 중앙 부처와 국회, 지방시대위원회를 직접 찾아가 제천의 인프라와 정주 여건, 시민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결의 대회와 성명서 발표 등 여론 확산 활동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추진위는 제천시와 시 의회를 비롯한 지역 사회의 협력과 시민 참여를 강조하며,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범시민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

choys22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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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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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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