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从奢侈品到平价店 外国游客消费模式变化重创韩国免税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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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2月16日电 在韩元持续贬值的背景下,对汇率敏感度极高的韩国免税行业陷入停滞。尽管外国游客规模创历史新高,但免税店销售额却倒退至十年前水平。

资料图:位于首尔明洞的乐天免税店。【图片=记者 周钰涵 摄】

据韩国免税店协会15日发布的数据,截至10月,韩国免税店销售额累计为73亿美元,同比骤降16.6%。即便考虑年底旺季效应,预计今年全年市场规模将创2015年(约81亿美元)以来的最低水平。

免税店因其通过销售商品直接赚取外汇,被归类为"出口产业"。2019年,该行业年创汇超210亿美元,在抵御服务收支逆差方面发挥了关键作用。

但今年,尽管新冠疫情后的韩国旅游市场复苏,其外汇获取能力却大幅下降。今年1至10月,来韩外国游客约达1582万人次,同比增长15.2%。按此趋势,不仅将超越2019年创下的历史最高纪录(约1750万人次),更有望首次突破1900万人次。游客激增,但免税店销售却反向下滑。

这种现象的出现,源于外国游客的购物趋势发生重大变化。以往拉动免税店销售额的中国代购和团客减少,个人游客比重上升,消费模式已完全改变。

据韩国文化观光研究院去年的外国游客调查,49.6%的游客将街边商店列为主要购物场所,而机场免税店的使用率仅14.2%,相比2019年的33.5%骤降一半以上。这是因为外国游客减少了在免税店购买高价奢侈品的频率,而是转向街头的欧利芙洋(Olive Young)、大创(Daiso)和Musinsa等店铺购买性价比高的产品。

随着盈利能力持续恶化,大型企业的免税业务开始萎缩。新罗免税店和新世界免税店近期提前返还仁川国际机场的免税经营权。尽管各自需支付高达1900亿韩元以上的违约金,但判断退出比承受大规模亏损更为有利。

市内免税店的业务也持续疲软。乐天免税店缩减了首尔蚕室乐天世界塔免税店规模;现代免税店关闭了东大门店并缩小贸易中心店规模。这是因为随着低购买力游客增多,经营亏损的结构已固化。韩国五大免税店去年合计录得超过3000亿韩元的巨额亏损。

问题在于,韩国免税店竞争力减弱可能导致市场被外资"侵蚀"。包括中国国营中免集团(CDFG)在内的全球企业正凭借雄厚资本瞄准仁川机场的招标机遇进入韩国市场。

业界认为,免税产业作为获取外汇的核心,迫切需要政府层面支持。尤其是当前这套设计于繁荣时期的特许权费体系已不适用当下的经济状况。免税业界地表示:"需要减免特许权费等实质性措施,帮助企业确保流动性,在全球化招标战中坚持下去。若错失良机,韩国或失去重要的外汇创收渠道。"(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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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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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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