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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용 완구에 유해물질 '잔뜩'…국표원, 섬유제품·학습교구 등 53개 제품 리콜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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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개 제품안전성 조사결과 발표
아동 섬유제품 18개·완구 9개 포함
김대자 원장 "불법제품 감시 강화"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53개 제품에 대해 '수거 등의 명령(리콜명령)'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겨울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54개 품목, 1119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리콜명령을 받은 53개 제품은 어린이제품 34개, 전기용품 12개, 생활용품 7개 제품이다. 어린이제품으로는 프탈레이트 가소제 등 유해물질 기준치를 초과한 아동용 섬유제품(18개), 완구(9개), 어린이용 가죽제품(3개) 등이 포함됐다.

전기용품으로는 과충전으로 화재 위험이 있는 전지(3개), 최고온도 기준치 초과로 화재 위험이 있는 플러그 및 콘센트(3개), 전기요(2개), 전기방석(2개) 등이 있으며, 생활용품으로는 허용온도 기준치를 초과한 온열팩(2개), 눈마사지기(1개) 등이 있다.

유해물질이 포함된 가상의 완구제품 [그림=perplexity] 2025.12.12 dream@newspim.com

특히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구에 대한 안전 우려 증가로 20개 학습교구(실습용 만들기 제품)를 조사한 결과, 3개 제품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 유해물질 기준치를 초과했다.

국표원은 이번에 리콜명령한 53개 제품의 시중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go.kr) 및 소비자24(www.consumer.go.kr)에 제품정보를 공개하고, 전국 26만여개의 유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된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upss.gs1kr.org)'에 등록했다.

김대자 국표원장은 "위해제품의 유통 방지를 위해 내년에도 연간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안전성 조사를 추진하겠다"면서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불법제품 유통 여부를 단속하는 등 제품시장 감시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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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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