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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크래프트 논알콜 생활' 페일에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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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대표 맥주브랜드 '생활맥주'가 첫 논알콜 라인업인 '크래프트 논알콜 생활' 페일에일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12년 동안 축적된 방대한 고객 데이터와 브랜드의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특히 일반적인 논알콜 제조 방식과 차별화된 특수 공법을 적용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생활맥주의 '크래프트 논알콜 생활'은 당류 0%, 감미료 0%의 제로슈거 설계를 기반으로, 기존 논알콜 제품에서 흔히 느껴지는 인공적인 단맛을 완전히 배제하고 원재료 본연의 향과 질감만으로 수제맥주 특유의 풍미를 구현했다. 인위적인 점유율 경쟁이 아닌 '가장 맥주다운 논알콜'을 만들겠다는 방향 아래, 실제 수제맥주의 홉 향과 바디감을 그대로 살리는 데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에 따르면 맛의 완성도는 Limited Fermentation(발효 제한) 공법을 적용해 가능해졌다. 이는 수제맥주와 동일하게 맥즙에 효모를 넣어 발효시키되, 발효 과정에서 알코올이 생성되지 않도록 정교하게 제어하는 제조 기술이다. 여기에 숙성 단계에서 홉을 한 번 더 투입하는 드라이 호핑 기법을 더해 향을 극대화함으로써, 알코올 없이도 페일 에일 특유의 섬세한 풍미와 깊이를 구현했다.

논알콜생활. [사진=생활맥주]

또한 이번 제품은 비건 인증을 획득했으며, HACCP 인증을 취득한 생활맥주 자체 양조장 '데일리브루잉'에서 생산돼 품질과 안전성 측면에서도 신뢰도를 높였다. 첨가물과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클린 라벨 설계를 기반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논알콜 제품을 지향하고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12년간 전국 250여 개 매장에서 축적된 맥주 선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페일에일의 풍미를 논알콜로 구현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인공 감미료를 배제하고 실제 수제맥주와 동일한 발효 공정을 적용해 기술적 완성도와 맛의 균형을 동시에 확보한 만큼 기존 논알콜 제품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수준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마련해 논알콜 시장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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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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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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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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