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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보건·반려동물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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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원광보건고, 10개 기관과 손잡고 '정주형 인재 육성' 본격화…"지역 인재 정주 생태계 조성"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교육·의료·반려동물 관련 기관과 함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원광보건고에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교육지원청, 원광대학교, 원광대학교병원, 익산병원, 전주보훈요양원, 와우동물메디컬센터, 올리몰스동물메디컬센터 등 10곳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정책에 발맞춰 지자체·학교·교육청·기업이 협력해 지역 핵심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와 반려동물 분야의 주요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익산시·원광보건고,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업무협약[사진=익산시]2025.12.10 lbs0964@newspim.com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산학·지자체 협력 기반의 지역 정주 모델 구축, 고교학점제 기반 직업교육 심화 및 대학 연계 강화 등이다.

원광보건고는 협약에 따라 익산의 특화 산업인 보건의료, 동물의약품, 반려동물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학년별 '3단계 전공 심화과정'을 도입한다.

1학년은 산업 분야에 대한 기초 역량을 기르고 2학년은 실습 중심의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며, 3학년은 산업체·대학과 연계해 취업과 진학을 집중 지원한다.

원광대학교 등과 협력해 전공 기초과목을 개설하고 고교 학점으로 인정되는 연계 교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전문 역량을 갖춰 지역 산업체에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과정을 설계해 고교-대학-현장을 잇는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부 공모 사업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인재 정주율을 높이려는 제도다. 공모에 선정되면 특별교부금 등 재정 지원과 교육 과정 운영의 자율성이 확대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형 특성화고 도전 기반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인재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들은 지역에서 양질의 전문 교육을 받고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으며, 기업은 검증된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상생 효과가 예상된다.

익산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지역으로 지정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역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연장선으로, 지역 맞춤형 미래 교육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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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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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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