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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市长吴世勋参加吉隆坡旅游推介会 欢迎马来西亚民众感受韩流文化

기사입력 : 2025년12월09일 16:32

최종수정 : 2025년12월09일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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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2月9日电 韩国首尔市长吴世勋从越南河内赴马来西亚,出席"Seoul My Soul in Kuala Lumpur"并进行首尔旅游推介。

首尔市长吴世勋。【图片=首尔市提供】

该活动在吉隆坡市中心的"华氏88广场(Fahrenheit 88)"举行,吸引包括韩流粉丝在内的1000余名当地居民参与。

吴世勋市长还出席了马来西亚规模最大的"韩国留学生校友会——AGIKO座谈会",对该校友会23年来基于对韩国及韩国文化的深厚情感所发挥的民间使节作用表示了谢意。8日,吴世勋市长与吉隆坡市长举行会晤,就两市合作方案进行了商讨。 

"Seoul My Soul in Kuala Lumpur"是在马来西亚举办的一项首尔旅游推介活动,由首尔市政府与首尔观光财团共同主办,以"Seouliday:首尔人的假日"为主题,旨在让马来西亚的MZ世代体验首尔作为"文化发送地"的独特魅力。

在当天下午4时举行的正式活动中,吴世勋出席点亮"首尔纪念品圣诞树"。当南山首尔塔、骆山公园等作为电影和动漫取景地而深受欢迎的景点被介绍时,现场观众们爆发出热烈欢呼。

马来西亚被誉为东南亚文化消费的前沿。随着韩流文化的持续走红,近年来马来西亚对散客自由行(FIT)的需求急剧增长。截至今年10月,来韩马来西亚游客已达25万人次,恢复至疫情爆发前的83%。首尔市政府借此良机,进一步加大旅游推广力度。

出席"Seoul My Soul in Kuala Lumpur"活动前,吴世勋当天下午1时参加了"韩国留学生校友会——AGIKO座谈会"。

AGIKO(Alumni Society of Korean Institutional Graduates)由2900余名在韩国获得学位的马来西亚人组成,为专业人才团体。自2003年创立以来,该组织一直在国际发展合作等诸多领域发挥着韩马合作桥梁的作用。

AGIKO成员们围绕"在韩留学对当前职业发展有何助益"这一主题分享了经验,并表示希望能够与首尔保持持续交流,进一步推动两国间人才互动的发展。

首尔市政府计划以本次座谈会为契机,通过多种方式加强与马来西亚韩国留学生校友之间的纽带,并进一步扩大与校友会及全球人才的合作与交流。(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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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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