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돌고돌아 부각될 항공시장 내 지배력: 연결 자회사들의 여객 부진으로 어려운 한해가 될 전망. 단기 실적 악화는 부담이나, 통합 FSC 출범하는 27년이 다가올수록 재조명될 주식. 민항기 생산 회복과 방산 매출 본격화로 항공우주 사업부의 모멘텀 부각도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비우호적 매크로와 경쟁 심화로 여객 둔화, 화물이 믿을 구석: 26년 별도 매출 16조 1,936억원(+0.8% 이하 YoY) 및 영업이익 1조 674 억원(-23.7%) 전망. 운임 프리미엄과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노선 다각화, 아웃바운드/인바운드) 구성으로 이익 안정성이 가장 뛰어난 항공사. 다만 이를 감안해도 여객 경쟁 심화로 녹록치 않은 업황. 운임과 비용에서 더불리한 아시아나항공 및 LCC 자회사들은 연결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 그럼에도 타 항공사들과의 차별점으로 항공업 내 실적 전망은 독보적. 국내발 IT 수출 호조에 힘입어 화물 사업이 이익 방어에 기여할 전망.'라고 밝혔다.
◆ 대한항공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1,000원 -> 28,000원(-9.7%)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최민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8,000원은 2025년 10월 22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1,000원 대비 -9.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29일 3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8,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한항공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133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9,133원 대비 -3.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26,000원 보다는 7.7%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한항공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9,1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9,7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