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서흥원 청장이 27일 거창군 남상면 일원에서 하천분야 건설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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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27일 거창군 남상면 일원 하천분야 건설공사 현장에서 '2025년 하천분야 건설공사현장 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2025.11.27 |
이번 점검에서는 건설기술진흥법 제54조에 따른 시설물 시공관리, 설계도서 이행 여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실행실태 등을 종합 확인했다. 구조물·포장 등 시공 상태와 사업관리 기술인의 검토·점검 과정도 함께 점검했다.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점검을 참관하고, "안전모·안전대 착용, 작업구역 관리, 장비 점검 등 기초적인 규정 준수"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안전점검을지속적으로 실시해 현장의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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