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안전 인식 확산 앞장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에 참가해 해양안전문화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26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시민들이 해양안전을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해양안전 디지털 교육, 고객상담, '나는야 생존왕' 퀴즈 이벤트, 'SOS 나만의 팔찌 만들기' 체험 등 방문자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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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에 참가해 해양안전 인식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모습[사진=항만공사] |
특히 'SOS 나만의 팔찌 만들기' 체험 활동에서는 색상별 구조신호 의미를 이해하고 직접 팔찌를 만드는 활동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계층에게 인기를 얻었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해양안전은 누구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분야로 이번 엑스포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안전 인식 확산과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