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과 새마을문고중앙회 충북도지부는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거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언제나 책 봄' 독서 환경 확산과 학생들의 인성과 독서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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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문화 진흥 협약식. [사진=충북교육청] 2025.11.25 baek3413@newspim.com |
양 기관은 학교 독서 교육 및 책 읽는 문화 확산 지원, 학교 도서관 자료 지원과 도서 재활용 협력, 학부모 및 지역사회 연계 독서 교육 추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강정옥 충북지부 회장은 "충북교육청의 '언제나 책 봄' 독서 브랜드처럼 아이들이 책 속에서 도덕적 상상력을 키우고 지혜를 함양해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독서는 학생들의 사고력과 마음을 함께 자라게 하는 중요한 교육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이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드는 충북의 독서문화를 한층 더 단단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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