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미술도서관은 지난 24일 오픈스튜디오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도서관 속 작업실Ⅳ' 전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픈스튜디오 입주 작가들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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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근 시장이 11월 24일 의정부미술도서관의 '도서관 속 작업실Ⅳ' 전시 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025.11.25 sinnews7@newspim.com |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 후 참여 작가들과 함께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작품의 의도와 창작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를 통해 작품 이해도를 높이고 작가와 관람객 간의 소통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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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근 시장이 11월 24일 의정부미술도서관의 '도서관 속 작업실Ⅳ' 전시 개막식에서 작품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025.11.25 sinnews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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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근 시장이 11월 24일 의정부미술도서관의 '도서관 속 작업실Ⅳ' 전시 개막식에서 작품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025.11.25 sinnews7@newspim.com |
김동근 시장은 "미술도서관의 기획 전시는 지역 신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예술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예술가를 잇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도서관 속 작업실Ⅳ' 전시는 11월 2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미술도서관 1층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sinnews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