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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드, 일본 산쇼도社와 MOU 체결…일본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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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주)리메드(REMED, 대표집행임원 이근용)는 일본의 대표 의료기기 유통 기업 산쇼도(Sanshodoh Co., Ltd., 株式会社三笑堂)와 전략적 협업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리메드는 이번 협약을 일본 의료·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실질적 전환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산쇼도는 2024년 매출 약 745억엔(한화 약 7044억원)에 달하는 중견기업으로서, 의료기기 유통을 핵심사업군으로 구축해 왔다. 또한 노인 케어·재택 치료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사업부를 통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일본 시장에서 재택요양 지원과 복지 서비스 수요 증가에 맞춰 성장하고 있다.

산쇼도는 최근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과정에서 (주)리메드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대응 속도에 주목했다. 특히 말(馬) 케어 및 관리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던 시점에 리메드의 자기장 장비의 우수성과 임상적 효과를 확신하면서 판매를 개시해 일본에서 기존 안정적인 매출을 이뤘고, 내년부터는 100대 이상 판매에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리메드 관계자는 언급했다.

또한 산쇼도는 (주)리메드의 충격파 및 RF 장비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곧바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이치하타 대표는 "리메드는 시장 요구를 빠르게 반영하고 개선하는 기업"이라며 "그 점이 산쇼도가 협력에 확신을 갖게 된 이유"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근용 대표(좌), 이치하타 야스카타 대표가 MOU 싸인 후 악수를 하고있다 [사진=리메드] 2025.11.19 y2kid@newspim.com

양사는 '메디스파(Medispa)' 시장의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메디스파는 메디컬과 스파가 결합된 개념으로, 단순 미용을 넘어 예방·웰니스 중심의 건강관리 수요가 급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양사는 메디스파 기반 에스테틱·헬스케어 시장을 공동으로 선점하기 위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메디스파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일본 내 새로운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인허가 검토, 제품 등록 절차 등 실무적 협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일본 메디스파 시장은 통증 치료, 멘탈케어, 미용등의 뷰티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리메드는 기존 제품 및 신제품으로 이 서비스를 충족시키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신속한 시장 진입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근용 (주)리메드 대표는 "일본 시장은 까다로운 기준과 높은 신뢰도를 요구하는 만큼, 이번 산쇼도와의 협력은 (주)리메드 기술력의 국제적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리메드만의 기술적 차별성을 기반으로 세계 3대 시장인 일본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현실화하겠다"고 말했다.

산쇼도 이치하타 야스타카 대표는 "(주)리메드는 기술적 완성도와 제품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기업"이라며 "양사 협력이 일본 의료·에스테틱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메드는 단순한 유통 협력에서 머무르지 않고, 제품 공급 기회 발굴, 규제·인허가 논의, 기술 정보 교유, OEM,ODM 협업 가능성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동시에 검토하며 일본 시장 진입 전략을 다층적으로 설계중이라는 계획이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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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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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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