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팀, 아이디어·프로그램 부문 등 수상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전날 경남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자원봉사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4개 팀이 수상하며 3년 연속 최다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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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경남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자원봉사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경남 김해시 4개 팀이 수상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해시] 2025.11.19 |
경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자원봉사자와 단체, 기업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지역사회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연결과 나눔, 우리가 만드는 자원봉사 이야기'를 주제로, 15개 시·군에서 94개 팀이 참가했다.
시는 아이디어 부문에서 김동기 씨가 대상을, 프로그램 부문에서 조사모주거개선봉사단과 꿈드림강사단이 우수상을, 그린나래청소년봉사단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