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19일 한전기술(052690)에 대해 '매출은 회복되었으니 원전 수출 모멘텀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전기술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한전기술(052690)에 대해 '한수원은 지난 6월 대형 원전 체코 두코바니 5,6호기 프로젝트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 한전기술은 2025년말에서 2026년초에 수주를 예상. 수주 규모는 26조원 사업비에서 4.5% 규모인 1.1조원 수준을 기대. 향후 추가업무 및 업무변경이 진행된다면 1.5조원 까지도 상향 가능할 것을 기대. 이는 UAE 바라카 BNPP보다 높은 수준으로 매출과 이익 확대에 주요 원인이 될 것으로 예상. 동사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총합 12개의 대형원전을 수주할 것을 기대. 국내와 팀코리아 향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 향후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이 확대된다면 밸류에이션 모멘텀은 향상될 가능성 또한 존재'라고 분석했다.


◆ 한전기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11,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교보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11,000원을 제시했다.


◆ 한전기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3,750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3,750원 대비 -10.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05,000원 보다는 5.7%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전기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3,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9,400원 대비 38.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전기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