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아이온' 계승한 신작 MMORPG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사전 설치 가능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엔씨소프트(엔씨, NC)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를 오는 19일 자정 한국과 대만에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아이온2'를 미리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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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신작 MMORPG '아이온2'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 |
'아이온2'는 '아이온의 완전판'을 목표로 개발된 엔씨의 신작이다. 원작의 상징적 아이덴티티였던 '천족과 마족의 영원한 대립'과 '8개의 고유 클래스'를 계승했다. ▲언리얼 엔진5 기반 아름다운 그래픽 ▲후판정 기반 호쾌한 수동 전투 ▲방대한 이용자 대 환경(PvE) 콘텐츠 ▲세밀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지원이 특징이다.
백승욱 '아이온2' 총괄 프로듀서는 "'아이온2'는 눈에 보이는 모든 곳을 걷고, 날고, 헤엄치며 끝없이 탐험할 수 있는 원작이 꿈꾸던 모든 이상을 담은 완전한 세계"라며 "'아이온2'에서 데바가 되기 위한 첫 여정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온2'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