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오는 19일 '오치1동 커뮤니티센터'를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센터는 오치1동 행정복지센터 공간이 협소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신축됐다. 연면적 326.61㎡ 규모의 지상 3층 필로티 구조다.

건물 2층에는 주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커뮤니티실, 3층은 주민자치회 사무국으로 구성됐다.
특히 2·3층을 기존 행정복지센터 청사와 내부 동선으로 연결해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문인 북구청장은 "커뮤니티센터가 주민들 간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한 체감도 높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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