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정직분과 소속 30여 명은 지난 15일 강원 강릉역에서 전국 제일의 친절한 도시 강릉 조성을 위한 관광객 환영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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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역 관광객 환영 캠페인.[사진=강릉시] 2025.11.16 onemoregive@newspim.com |
이 캠페인은 올해 3월부터 매월 첫째와 셋째 주 토요일 강릉역 일대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오는 22일까지 분과별 홍보 활동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정직분과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릉시지부, 대한숙박업중앙회 강릉시지부, 강릉시 번영회, 강릉상공회의소, 강릉시사암연합회, 강릉시기독교연합회, 강릉시자율방범연합대 등 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산업계와 시민사회가 협력해 관광객에게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강릉을 국제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강릉역은 지역 관광의 관문으로서 방문객 맞이 분위기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의 의미가 크다.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분과별로 다양한 홍보와 시민 참여 활동을 통해 강릉의 관광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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