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 오전 3시 17분쯤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4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당국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4분 만인 이날 오전 3시 41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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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3시17분쯤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11.15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47평 규모의 2층 건물의 24평 규모 1층 식당이 반소했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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