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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브리핑] 11월14일 경기 북부의 마음을 듣다…이재명 대통령 타운홀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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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경기 북부의 마음을 듣다 – 분단의 경계에서 기회와 희망의 땅으로
일시: 11월 14일(금) 14:00
장소: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경기 파주시)
참석자:
▲지자체·정부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경일 파주시장, 윤호중 행안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정당·국회(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 이재강 의원, 윤후덕 의원, 박정 의원, 이기헌 의원, 김영환 의원, 최민희 의원, 김용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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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모두발언 핵심 정리

1) "경기 북부의 특별한 희생… 늘 뒤로 밀려왔다"

대통령은 경기 북부가 국가 전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당해 왔지만 보상·지원은 부족했다고 지적.

과거 지사 시절 권한 한계로 해결하지 못한 아쉬움을 언급하며,
"이제는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위치가 됐다"며 제도 개선 의지를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오후 경기 파주시에서 열린 '경기 북부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 미군 반환 공여지·군사규제 등 구조적 불합리 지적

동두천 사례 언급
→ "수재 피해 줄일 수 있는 단순한 조치도 수년간 해결 안 됐다"
→ 문재인 정부와 협의해 처리한 경험 소개

경기 북부의 상수원·군사시설 규제로 인한 고통 반복 지적
→ "불합리한 규제는 신속하게 해결"

3) "의례는 최소화… 요지만 말하면 더 많은 시민 의견 들을 수 있어"

시민 발언 중심 구성 취지 강조

"불합리한 규제·지역 숙원은 부처 합동으로 빠르게 해결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오후 경기 파주시에서 열린 '경기 북부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4) 대통령 발언 포인트 5줄 요약

경기 북부는 국가 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왔지만 보상은 부족했다.

공여지·군사규제 등 오랜 숙원 해결에 대통령이 직접 나서겠다고 약속.

예로 동두천·상수원 규제 등 지역 현안 구체적으로 언급.

대통령-시민 '직접 대화' 원칙 강조, 의원 발언은 배제하되 간단 인사 허용.

불합리한 규제는 부처 합동으로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재차 강조.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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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늘 '첫 청와대 국무회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케이티비(KTV)로 생중계되는 56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어떤 발언을 하고 국무위원들과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본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참모진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가 대국민 생중계로 진행되고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고 내각에 주문할지 관심사다. 청와대 출근은 이튿날이지만 내각의 전체 국무위원이 모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청와대 이전 후 이재명 정부의 첫 상징적인 대국민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안보와 재난 분야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과 함께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병오년 2026년 새해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겠지만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여는 첫 국무회의의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인 여민1관에서 주한 베냉공화국 대사 내정자 아그레망를 청와대 이전 후 첫 재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특히 국무회의 생중계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성, 책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민과 함께 국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긴장도를 불어넣는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가 손꼽는 큰 성과 중에 하나다. kjw8619@newspim.com 2025-12-3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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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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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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