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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5]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수집에 전투 재미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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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월드' IP 재미 살린 신작…시연존 대기열 최대 150분
'팰' 캐릭터 체험·포토존 등 놀이공원 테마 부스 인기

[부산=뉴스핌] 이성화 기자 = 크래프톤이 일본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의 글로벌 히트작 '팰월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팰월드 모바일'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래프톤은 오는 1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 부스를 열고 '팰월드 모바일'의 시연존과 체험형 행사를 운영한다.

14일 오전에 방문한 크래프톤 부스는 '팰월드 모바일'을 시연하고 '팰 사냥 존'과 '팰 포획 존'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가득했다.

[부산=뉴스핌] 이성화 기자 = '지스타 2025' 관람객들이 1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위치한 크래프톤 부스에서 '팰월드 모바일'을 시연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5.11.14 shl22@newspim.com

현장 시연은 대기 시간 1시간30분이 걸린다고 안내했고 전날에는 최대 2시간30분의 대기열이 발생하기도 했다. 'PUBG: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를 찾는 관람객들도 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다.

시연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원작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귀여운 팰들과 함께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전투와 제작을 하는 것이 즐거웠다', '스킬을 활용한 전투가 재미있고 몰입감 있었다' 등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부스는 팰월드의 세계관을 모티브로 한 테마파크형 공간으로 꾸며져 어린 자녀와 함께 부스를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직원들도 놀이공원 유니폼을 연상케 하는 복장을 하고 관람객들에게 게임 속 인기 생명체(팰) '까부냥' 인형 탈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관람객들은 '팰 사냥 존'에서 로켓 발사기를 이용해 팰을 사격하고 '팰 포획 존'에서는 움직이는 스피어 바구니에 팰 인형을 던져 디지털 스탬프를 획득한 뒤 '팰월드 모바일' 굿즈로 교환했다.

[부산=뉴스핌] 이성화 기자 = 1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위치한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부스에서 관람객이 '팰 포획 존'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다. 2025.11.14 shl22@newspim.com

'팰월드 모바일'은 원작의 팰 수집과 육성, 건축 등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의 핵심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직관적 재미와 다양한 스킬 기반의 전략적 전투를 강화했다.

이용자는 팰과 함께 광활한 필드를 탐험하고 생존과 제작,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부산=뉴스핌] 이성화 기자 = '지스타 2025'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시연 모습. 2025.11.14 shl22@newspim.com

지난 13일 시연존에서 약 30분간 체험해 본 '팰월드 모바일'에는 귀여운 모습의 다양한 팰들이 등장했다. 나무, 광물 등을 채집해 무기를 제작한 뒤 팰과 전투를 벌여 이기면 팰을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획득한 팰은 또 다른 팰과의 전투에서 스킬로 사용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다음 달 한국과 일본에서 '팰월드 모바일'의 클로즈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 개발 이후 처음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오는 2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스타 현장 크래프톤 부스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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