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차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
일시 :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장소 : 부산시당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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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특검이 청구했던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법원에서 기각되자 "조희대 사법부가 걸림돌"이라며 조희대 대법원장을 또 때렸다.
정 대표는 14일 부산에서 열린 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일로 내란 청산에 대한 반격이 아니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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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13 pangbin@newspim.com |
◆정청래 당대표
부마항쟁의 민주화 의미 강조하며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한다는 제안.
부산의 민주화 정신과 시민들의 역사를 높이 평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관련 해양수도 특별법 및 북극항로 구축 지원법 신속 처리 계획.
박성재·황교안 구속영장 기각에 대한 비판.
검찰 항명과 사법부의 행태를 내란청산 방해로 규정.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
부산시당위원장 취임 인사 및 내년 지방선거 부산 탈환 약속.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정책 지원 요청.
박형준 현 부산시장의 무능과 무책임 비판.
◆황명선 최고위원
2026학년도 수능 수험생과 가족에게 격려 메시지 전달.
공공기관 이전 등의 현실화를 통해 국가균형발전 약속을 실천.
민주당이 부산 발전에 책임질 것을 약속.
대장동 항명 검사 징계 및 국정조사·특검 추진 주장.
◆서삼석 최고위원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및 북극항로 개척의 국가적 의의 강조.
중앙부처와 지방정부 협업 거버넌스 구축 필요 주장.
'부산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더 잘살 수 있다'라는 균형성장 비전 재확인.
◆박지원 최고위원
북극항로 개척과 K-해양강국 건설을 미래 성장 핵심과제로 강조.
정부와 민주당은 실제 예산과 입법으로 해양강국 뒷받침.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