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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1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노원구립여성합창단 로비 공연’에 참석해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진예관 노원구립여성합창단 회장과 강희원 지휘자, 32명의 단원이 준비한 무대는 피아노 반주에 맞춘 'Sigue', 'Só Danço Samba', 'Mas que nada' 등 흥겨운 합창곡으로 시작해, 정주리의 'Je te veux'와 정주리·최드림의 듀엣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이어지는 등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연출했다. [사진=노원구청] 2025.11.11 yym5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