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글로벌 해양레저강국으로의 기회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해양레저포럼이 오는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포럼은 'AI시대, 글로벌 해양레저강국으로의 기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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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경기해양레저포럼 포스터. [사진=경기도] |
이번 포럼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의 송옥주, 김선교, 이병진 의원과 경기도, 인하공업전문대학이 공동 주최하며,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한다.
주제 발표에서는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명예사무총장이 '해양의 가치와 한국의 기회'를 소개하고, 성균관대학교의 김선우 산학교수가 'AI전환과 해양경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중소조선연구원의 임장곤 수석은 '경기권 마리나 클러스터 구축방향'을 발표하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최재석 센터장은 'AI시대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시험연구기반구축'에 관한 내용을 전달한다.
패널토의는 인하공업전문대학의 정우철 해양레저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 및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해양레저산업은 다가오는 AI시대의 수혜 산업"이라며 "포럼에서 해양레저산업의 AI 경쟁력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