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NH투자증권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일환으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임직원 30여 명은 전날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의 고추 농가를 찾아 고춧대 뽑기 등 가을걷이 작업에 참여했다.
NH투자증권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범농협 그룹의 일원으로서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직거래장터 운영, 마을 숙원사업 지원 등 농업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 돕기와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으며 가을 영농철을 맞아 사내 봉사단별로 릴레이 농촌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농업인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해 농정 활동 지원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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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파주시 당동리 고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지난 4일 가을걷이 작업 지원 후 봉사활동 후 기념 촬영하는 임직원들의 모습. [사진=NH투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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