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게임산업 콘퍼런스 연사로 참석
'하이브플랫폼' 통한 시장 진출 성공 사례 공유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컴투스플랫폼은 글로벌 모바일 게임산업 콘퍼런스 '포켓 게이머 커넥츠(PGC) 2025'에 연사로 참석해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PGC는 글로벌 게임산업의 기업간거래(B2B) 네트워킹 및 지식 공유를 목적으로 2014년부터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개최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한국에서 열렸으며 모바일 게임을 비롯해 글로벌 게임 트렌드와 개발 기술,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등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  | 
| 컴투스플랫폼은 글로벌 모바일 게임산업 콘퍼런스 '포켓 게이머 커넥츠'에 연사로 참석해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컴투스플랫폼] | 
컴투스플랫폼은 '글로벌에 진출할 준비가 되었습니까?'라는 주제로 진행한 발표에서 국가 및 지역별 인증, 결제, 법률, 정책, 운영에 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또한 자사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플랫폼'을 통해 개발과 운영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강연자로 나선 김병우 컴투스플랫폼 테크AM실 실장 "컴투스플랫폼은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게임사에 게임 서비스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쌓아온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며 동반성장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브플랫폼은 인증, 빌링, 애널리틱스, 웹상점, 보안 등 필수 기능을 하나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와 통합 관리 페이지로 제공해 게임사가 핵심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게임 백엔드 서비스다. 현재까지 250개 이상의 게임이 하이브플랫폼을 적용했으며, 하이브플랫폼이 탑재된 게임의 총 누적 이용자 수는 9억명에 달한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