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가든 주변에 철쭉과 영산홍 등 다양한 식물 심어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KB국민은행이 지난 1일 서울대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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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KB국민은행이 지난 1일 서울대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KB국민은행]2025.11.03 dedanhi@newspim.com |
이번 봉사활동은 시민들에게 더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시기에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테마가든 주변에 철쭉과 영산홍 등 다양한 식물을 심어 지역 환경 개선에 협력했다.
KB국민은행은 2018년부터 서울대공원 내에 정원을 조성해 매년 350만 명의 방문객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마련해오고 있다.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자연을 가꾸며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5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한 봉사활동에 이어 9월에는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비석 닦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묘역 정화활동을 벌이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두 차례 묘역 관리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