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국토부, 도로보상기간 6개월 단축 추진…보상면적 오차 최소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평균 22개월 걸리던 국도 보상 절차 개선
설계·측량 단계부터 중복 업무 줄인다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도로공사 사업 지연 원인이던 보상 업무의 '병목현상'이 개선될 전망이다. 

공사 중인 단양 국도 5호선 유덕지구 구간 [사진=단양군]

3일 국토교통부는 도로사업의 용지보상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국도 건설사업 용지보상업무 가이드라인'을 제정, 관련기관 담당자들에게 배포한다고밝혔다.

현재 국도건설공사 착공 전 보상 절차에는 평균 약 22개월이 소요돼 도로사업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왔다. 설계도면(지형도)과 보상도면(지적도) 간 경계선 불일치로 인한 보상면적 오차, 추가 측량 및 장기 협의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새 가이드라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보상도면 간 경계선 차이의 선제적 해소 ▲전문기관 협업체계 구축 ▲업무 단계별 인수인계 간소화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담았다.

우선 실시설계 단계에서 지적중첩도 작성과 선지정 지적현황측량을 실시해, 도면 불일치를 사전에 해소한다. 한국부동산원·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전문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 보상대상 재산의 전문조사 및 위탁보상 활성화를 추진한다. 설계·측량·협의·보상 등 각 단계별 담당자 역할을 명확히 해 업무 인수인계 시간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국도 건설사업 보상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보상기간을 6개월 이상 단축하면 주민에게는 빠른 보상금 지급이, 건설사에는 불필요한 간접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가이드라인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