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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오씨엘 인근, 대단지 '초품아' 학익 루미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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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초등학교까지 통학 거리가 짧은, 이른바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최근 주택시장에서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 학부모가 주요 수요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교육 여건을 최우선적으로 따지는 이들이 걸어서 학교 통학이 가능한 초품아를 찾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청약 경쟁률이 높은 상위 단지 대부분이 초등학교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시장에서도 초품아 단지는 그렇지 않은 단지에 비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천의 청약 불패 지역으로 불리는 미추홀구 시티오씨엘(용현·학익지구 1블록) 바로 옆에 초등학교를 품은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사진=학익 루미엘]

최근 인천의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525-2번지 일대 용현·학익지구 1-4블록에 도시개발조합 환지 방식으로 개발 중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학익 루미엘'이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35층, 8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84㎡ 1065가구로 이루어진 대단지다.

학익 루미엘의 여러 가지 장점 중 하나는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단지에서 인천학산초가 도보 3분, 인주중이 도보 8분, 학익고가 도보 11분 거리에 있다. 여기에다 인하대, 인하사대부속초, 인천학익초 등 초·중·고와 대학교 통학이 쉽고 단지 인근에 4개 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착한 공급가도 매력이다. 학익 루미엘은 현재 5년 전 수준인 3.3㎡당 1400만 원대에 공급 중이다. 이는 수도권 평균 분양가(3.3㎡당 2915만 4000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가격이다.

또 단지와 바로 붙어 있는 시티오씨엘(3.3㎡당 1800만 원대, 7단지 기준)과 비교해도 훨씬 낮은 수준이다.

인근에서 다음 달 초 분양 예정인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최고 43층, 1199가구, 전용 84~101㎡ 959가구 일반 분양, 11월 5일 1순위 청약 접수 예정)의 평균 분양가인 3.3㎡당 1950만 원과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높다. 학익 루미엘은 용현·학익지구에서 공급되는 사실상 마지막 1400만 원대이자 최저가 아파트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학익 루미엘이 이처럼 공급가를 합리적으로 책정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독특한 개발 방식 때문이다. 도시개발조합 환지 방식으로 개발되는 지역주택조합 단지인 이 아파트는 사업 과정에서 불필요한 중간 지출을 없애는 방식으로 공급가격을 낮출 수 있어 일반 아파트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주택 마련이 가능하다.

사업 안정성도 높다. 특히 학익 루미엘은 환지 방식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만큼 일반 지역주택조합과는 다르게 토지에 대한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다.

통상 일반 지역주택조합은 토지 매입 문제가 해결 안 되면 사업 기간이 늘어나거나 비용이 증가할 수 있는 불안 요소가 있지만, 도시개발조합 환지 방식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토지가 이미 확보된 상태에서 개발이 추진되기 때문에 토지 확보 실패에 따른 사업 지연이나 중단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조합 추진위원회 측의 설명이다.

주변에 매머드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지구인 용현·학익지구 개발에 따른 대형 교통망 건설이 예정돼 있어, 이에 대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먼저 단지 인근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수인분당선 학익역이 2028년 개통 예정돼 있어 향후 역세권 단지로서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수인분당선 학익역이 예정대로 개통될 경우 서울 강남은 물론 수원·분당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된다.

여기에다 단지 주변 수인분당선 송도역엔 인천발 KTX가 2026년 12월 개통 예정이고 시흥 월곶~성남 판교를 연결하는 월판선도 추가로 개통될 계획이다. 송도역에서 1개 정거장 거리인 청학역(추진)엔 GTX-B 노선이 정차할 예정이다. 이들 광역 교통망이 모두 완공될 경우 학익 루미엘이 들어서는 용현학익지구는 인천의 새로운 교통 요충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각종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먼저 학익 루미엘 인근 학익역 일대에 대규모 상업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홈플러스, CGV, 메가박스 등도 가깝다. 또 인천 최초 시립미술관, 박물관, 예술공원 등이 들어서는 약 1만 2,000평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인 인천뮤지엄파크가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인근 문학산에는 물론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는 약 10만 평 규모의 그랜드파크가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고 옥련공원, 남항근린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내부는 전용 59㎡와 84㎡의 인기가 높은 중소형 타입에 혁신적인 평면 설계로 공간에 여유와 편리함을 더했다.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주민 공동시설과 단지 곳곳에 정원과 쉼터를 배치해 생활 속에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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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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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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