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A주 고량주 대장주 '오량액', 매출 부진에도 2조 배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10월 31일 오전 10시0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10월 30일자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을 대표하는 고량주(백주) 기업 오량액(000858.SZ)이 3분기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100억 위안(약 2조130억원)이 넘는 통 큰 현금 배당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10월 30일 오량액이 공개한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개 분기(1~9월) 오량액의 영업수익(매출)은 609억4500만 위안,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15억11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6%와 13.72% 하락했다.

3분기 단일 분기로는 매출과 순이익이 81억7400만 위안과 20억1900만 위안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2.66%와 65.62% 줄었다. 비경상 손익(경영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기타 특별거래를 통해 발생하는 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20억1500만 위안으로 65.62%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3분기 실적 하락 배경과 관련해 오량액은 고량주 산업이 심각한 조정기에 진입해 있고, 실질적인 수요 회복이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이 감소한 배경에 대해서는, 해당 보고기간 매출 감소와 함께 회사가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한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오량액의 올해 1~3분기 매출 증가율은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순이익 증가율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사진 = 오량액 공식 홈페이지] 오량액이 생산하는 '경전 오량액'

이러한 실적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오량액은 통 큰 현금배당 계획을 공개했다. 

오량액이 3분기 실적과 함께 공개한 2025년 중간배당 계획에 따르면, 모든 주주에게 주당 2.578위안(세금 포함)의 현금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며, 총 배당금 규모는 100억700만 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투자자에게 '진짜 현금'으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현재 고량주 산업은 단기적인 심층 조정과 수요 둔화 국면에 직면해 있다. 고량주 관련 상장사들은 전반적으로 성장 둔화, 재고 누적, 판매 부진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위기 대응 능력의 시험대에 올라 있다.

이번 조정은 거시 경제 환경의 영향이 겹친 결과이자, 동시에 업계의 자체 성장 주기와도 긴밀히 관련되어 있다.

거시적 관점에서 보면, 유효 수요 부족과 시장 변동성 확대가 주요 도전 과제로 떠올랐다. 업계 내부적으로는 고급 고량주의 소비 방식에 큰 변화가 일면서, 기존의 소비 패턴이 경기 변동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소비자 세대의 교체와 소비 수요의 변화가 고량주 업체에 새로운 요구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조정 압력이 존재하지만,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 관점에서 볼 때 고량주 산업의 기본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하다는 평가를 내놓는다. 업계 관계자들은 전국 단일의 대형 시장 건설, 내수 진작 등 국가 차원의 정책적 설계가 본격 추진되면서 고량주 산업의 구조조정이 가속화되고 바닥을 다진 뒤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장기적으로 보면 고량주 산업은 여전히 A주 시장에서 '사업 모델이 우수하고, 진입 장벽이 높으며, 장기 성장 잠재력이 큰 우량 트랙'으로 평가된다. 약한 경기 민감도, 높은 이익률, 강력한 브랜드 방어력 등의 특성을 지닌 만큼 단기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장기 성장세는 흔들림이 없을 것이라는 평가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