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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캐나다 퀘벡과 'AI 등 4대분야 경제협력관계' 구축 논의

기사입력 : 2025년10월29일 20:17

최종수정 : 2025년10월29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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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미래산업 교류 확대회의...AI·에너지 등 첨단산업 4대분야 경제협력 추진
경북도, 청년 교류·관광·산업사절단 파견 등 후속 협력사업 추진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가 29일 캐나다 퀘벡주 정부와 미래산업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회의를 열고 'AI 등 4대분야 경제협력관계' 구축을 논의했다.

경주 엑스포대공원 K-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이날 회의에는 경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다미앙 페레이라(Damien Pereira) 주한 퀘벡정부 대표부 대표를 비롯 양측 관계자 및 외교·경제 유관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29일 경주 엑스포대공원 K-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열린 경북도-캐나다 퀘벡주의 미래산업 분야 교류 확대위한 회의.[사진=경북도]2025.10.29 nulcheon@newspim.com

◇ 인공지능(AI), 에너지 등 4대분야 경제협력관계 구축

경북도와 캐나다 퀘벡주는 인공지능(AI) 및 RE100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청정에너지를 비롯 ▲연구·혁신 ▲문화·교육 교류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고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 공동사업과 교류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키로 했다.

특히, AI분야에 대한 협력이 눈에 띈다.

캐나다 퀘벡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학술 딥러닝 연구센터인 'Mila 인공지능연구소'를 보유하고 있고 몬트리올을 중심으로 1400여명 이상의 연구자, 교수, 학생이 소속돼 있다. 또한 'Google DeepMind, Meta AI 연구소' 등이 입지한 것으로 유명하다.

앞서 경북도는 AI시대를 대비해 2020년 포스텍 인공지능 대학원을 유치하고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용연구의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며 포항과 구미를 중심으로 제조업에 AI를 접목하는 산업인공지능과 제조업 AI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도 함께 협력키로 했다.

퀘벡은 전체 전력생산의 거의 100%를 재생에너지(수력, 풍력 등)로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주정부 차원에서 수소‧바이오에너지 전략을 적극적으로 펴고 있다.

경북도는 전력자립률이 215%로 전국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전력생산지이다. 여기에 SMR, 수소연료전지 등 미래에너지산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미래에너지 산업에 대한 기술교류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측은 이러한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공동연구, 기술 교류, 실증 프로젝트 등 실질적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

◇ 이철우 도지사-트뤼도 전총리, 세계지식포럼 특별대담 후속 성과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세계지식포럼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캐나다 트뤼도 전총리의 특별대담 이후 성사된 행사로 APEC회원국의 지방정부간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형성의 전략적 계기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트뤼도 캐나다 전 총리는 프랑스계 퀘벡인(Québécois)으로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몬트리올에서 연방하원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인물이다.

29일 경주 엑스포대공원 K-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열린 경북도-캐나다 퀘벡주의 미래산업 분야 교류 확대위한 회의에서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다미앙 페레이라 주한 퀘벡정부 대표부 대표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5.10.29 nulcheon@newspim.com

◇ 양금희 부지사, 높은 자치권을 가진 퀘벡주와 협력관계 구축은 국가차원 외교에 버금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퀘벡주는 캐나다 안의 또 하나의 나라"라며 "이번 만남은 단순한 도시간 교류를 넘어 국가 간 동맹 수준의 의미를 지닌다"는 점을 강조했다.

퀘벡주는 연방제 캐나다 안에서도 프랑스 문화의 강한 정체성을 가지고 독자적인 이민정책과 자체 연금제도, 교육, 문화, 경찰을 운영하며 연방 소속이지만 독자적으로 외교사무소를 30여개 국가에 운영하고 있어 국제무대에서도 "캐나다 안의 작은 국가"로 인정받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APEC 개최 도시로서 경북이 글로벌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해 9월 세계지식포럼에서 맺은 인연을 토대로 오늘 퀘벡주 대표단과 만남까지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 양금희 부지사, 페레이라 대표 "협력의 성과를 내자" 한목소리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행사 말미에 "이번 만남은 국가 간 외교를 넘어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북도는 퀘벡과 함께 AI·첨단제조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페레이라 대표는 "퀘벡과 경상북도의 우정과 협력의 전력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AI와 청정에너지 등 퀘벡의 우수한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향후 청년 교류, 관광, 산업사절단 파견 등 후속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양측 간 정례적인 협의 채널을 유지해 지속 가능한 지방정부 국제협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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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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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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