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29일 한남대 영어영문학과를 찾아 '대광역시의회 의장이 들려주는 공공 리더십 이야기' 특강을 진행했다.
조 의장은 한남대 영어영문학과 졸업생(79학번)으로 학과 후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지방의회와 공공정책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고용 안정화와 주거 문제 해결, 미래세대 역량 강화, 청년 맞춤형 지원 강화에 대한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그는 "청년이 웃을 때 사회도 함께 웃고, 청년의 삶이 빛날 때 대전의 미래도 빛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청년 세대가 지역사회의 희망이자 변화의 중심임을 강조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