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가 내달 4일 안성캠퍼스 지역문화복합관에서 '2025 HK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반도체, IT, 제약바이오, 식품, 건설토목, 유통 등 다양한 산업의 34개 기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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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국립대(안성‧평택), '2025 HK취업박람회' 안내 홍보물[사진=한경국립대] |
특히 총 36개의 부스를 운영되며, 7개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박람회 참여는 HK취업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 및 당일 현장접수로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한경국립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해 지역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다.
한경국립대 문상영 학생·취업처장은 "취업박람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기업에 대해 파악하고, 취업준비 및 입사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국립대 학생·취업처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과 청년 간의 유익한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