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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계엄 옹호 강연자·시진핑 자료실…서울대, 與野에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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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 서울대·서울대병원 등 국정감사
지난해 12월 학내 행사에 "계엄은 평화적" 극우인사 초청 논란
국힘, 도서관내 시진핑 자료실 폐쇄 요구…유홍림 "국가관계 고려"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황혜영 인턴기자 = 여당이 지난해 12월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한 극우 성향 인사를 강연자로 초청한 것을 놓고 유홍림 서울대 총장을 강하게 질타했다. 야당은 서울대 도서관 내 '시진핑 자료실'의 존재를 문제 삼으며 폐쇄를 촉구했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12월9일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주최로 열린 극우 인사 초청 강연에 대해 추궁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이 지난해 10월15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0.15 leehs@newspim.com

해당 강연자는 김민아 빌드업코리아 대표로, 강 의원에 따르면 이승만 전 대통령을 찬양하고 12·3 비상계엄은 평화적이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강 의원은 "서울대라는 공간이 이런 정치적 선동의 무대가 되고, 서울대의 명성이 극우 선동에 활용된 건 심각한 문제"라며 "총장님은 이에 대해 알고 계셨냐"라고 물었다.

유 총장은 "최근에야 해당 강연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며 "학내에서 정치적 편향성이 드러나는 강연은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고 있다"라고 답했다. 다만 "당시 미국 대선을 전후로 여러 세미나가 진행되던 시기였고, 그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강연자의 정치 성향에 대한 사전 검증이 충분하지 못했다는 점은 인정한다"며 "앞으로는 강사 초청 시 편향성 검증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국민의힘은 서울대 도서관에 있는 시진핑 자료실의 폐쇄를 요구했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시진핑 (중국) 주석의 여러 정치적 입장, 중국을 이끌어가는 모습은 부적절하다"며 "시민들도 (시진핑 자료실에) 들어가 난동을 부리고, 동문들도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폐쇄 청원에도 4만7000명이 동의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 총장에게 시진핑 자료실을 정리할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유 총장은 "서울대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할 문제는 아니다"라며 "국가 간 관계이기도 해서 여러 고려가 필요한 만큼 정부와의 논의를 같이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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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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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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