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키지와 로고 아이덴티티 구축을 통해 브랜드 자산과 정체성 강화
글로벌 커머스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의 구매 접근성과 브랜드 소통 채널 확대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클린 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는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 오픈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하고 글로벌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대대적인 변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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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리엔메이 제공] |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디자인 개편을 넘어, 패키지와 로고, 브랜드 톤앤매너 전반에 걸친 아이덴티티 업그레이드를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새롭게 구축된 홈페이지는 '글로벌 커머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 세계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국가별 배송, 결제 환경을 최적화한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제품 정보와 브랜드 스토리를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UI/UX를 전면 개선했다.
마리엔메이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패키지 및 로고 리뉴얼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브랜드 자산을 일원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기존의 기능 중심 제품력에 '감성·경험·신뢰' 요소를 더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도입함으로써, 브랜드의 고유한 철학인 "성분의 진정성과 피부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전달하는 전략이다.
마리엔메이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장하고, 브랜드의 미래 가치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 고도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혁신을 통해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을 이끄는 대표 K-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클린 뷰티를 선도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는 에이드코리아 컴퍼니㈜가 운영하는 대표 브랜드로, 어린이용 스킨케어 브랜드 포멀비 키즈(Formal Bee Kids)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탁월한 성분 설계와 차별화된 글로벌 전략을 바탕으로, 현재 북미·유럽·동남아시아 등 주요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클린 뷰티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