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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발전5사 재생에너지 비중 5.6% 그쳐…5년간 LNG 발전설비에 12조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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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회 산중위, 에너지공기업 국정감사
중부발전·동서발전, 3% 이하 수준 '최하위'
박정 의원 "재생에너지 투자로 전환해야"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국내 발전 5사의 재생에너지 비중이 5.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부진한 이유는 최근 5년간 LNG 발전설비에 12조원 전액을 투자했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은 23일 국정감사에서 "발전 5사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투자 대신 총 12조 원이 넘는 금액을 모두 LNG 발전 설비에 투입한 것은 탄소중립 목표에 역행하는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이후 발전 5사가 의결·추진한 신규 발전 설비 17건 모두 LNG를 연료로 하는 복합·열병합발전소였다.

[자료=박정 의원실] 2025.10.23 dream@newspim.com

같은 기간 태양광·풍력·수소·ESS 등 재생에너지 신규 설비 투자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이로 인해 발전 5사의 재생에너지 설비 비중은 평균 5.6% 수준에 머물고 있다. 특히 중부발전과 동서발전은 3%에도 못 미치는 최하위를 기록했다.

박 의원은 "발전 5사가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기대 LNG 발전을 확대하고 있지만, 이는 실질적인 에너지 전환이 아니라 전환 연료에 머문 퇴행적 투자"라며 "현재 추진 중인 LNG 발전소는 대부분 2030년 전후 준공 예정으로 2050년 탄소중립 시점까지 장기간 운전될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은 탄소 감축인데, 발전 5사가 여전히 석탄과 LNG 중심의 발전구조를 고수한다면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은 공허한 구호에 불과하다"며 "발전5사의 중장기 설비투자계획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재생에너지 설비비중 목표를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발전5사를 대표해 "적극적으로 열심히 했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민원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해상풍력 대규모 위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답했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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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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