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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대책 막차 수요에 서울 아파트값 0.50%↑…주간 역대 최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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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조사 개시 이래 12년 10개월만 최고 상승률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전역과 경기 과천, 분당 등을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10·15 부동산시장 안정대책' 이후 이른바 '패닉 바잉(Panic Buying)'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주 추석 연휴까지 2주 동안 0.54% 오른 서울 아파트값이 1주 만에 0.50% 오르며 역대 최고 주간 상승률을 보인 것이다. 

특히 한강벨트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이로써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세제 인상에도 명분이 쌓이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10월 3주(10월2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은 0.12% 상승했으며 전세가격은 0.06%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0.25% 오른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은 0.50%의 기록적인 상승률을 보였다.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맷값 상승률은 지난 2013년 1월 한국부동산원이 아파트 가격 주간동향을 조사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10·15대책 직전 추석 연휴를 포함한 2주간 0.54% 오른 적은 있지만 이번엔 1주간 상승률이 0.50%를 기록했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값을 끌어올린 곳은 역시 한강벨트다. 이번 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곳은 광진구다. 재건축 아파트가 많지 않은 광진구에서는 광장·구의동의 구축 단지를 중심으로 1.29%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다음은 그동안 서울 자치구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던 성동구로 1.25% 올랐다. 성동구도 재건축보다 금호·행당동 역세권의 일반 아파트가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뒤이어 강동구도 1.12%의 상승을 기록하며 1%대 이상 주간 상승률을 보인 자치구로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양천구(0.96%), 송파구(0.93%), 중구(0.93%), 마포구(0.92%), 영등포구(0.79%), 용산구(0.63%)가 서울 평균을 넘어서는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에서도 전통적 집값 강세지역인 과천과 분당이 초고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성남 분당은 1.78% 오르며 기초 지자체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과천시 역시 1.48%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며 서울 한강벨트를 넘는 집값 상승이 이뤄졌다. 또 신규 규제지역이 된 광명시도 철산·하안동 대단지 아파트가 오르며 0.76% 상승을 기록했다. 다만 경기 전체적으로는 0.16% 주간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15%)와 비슷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 양극화가 더 벌어지는 셈이다. 

규제 무풍지대 인천은 지난주(0.03%)보다 소폭 하락한 0.02%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동구(0.06%), 부평구(0.05%)의 아파트값이 강한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방은 전체적으로 0.00% 보합을 기록한 가운데 5대 광역시와 8개 도 모두 보합을 보였고 세종은 지난주(0.07%)보다 상승폭이 크게 줄어든 0.01% 상승률을 기록했다. 광역시 가운데는 울산이 남구(0.17%), 북구(0.13%)의 강세에 힘입어 0.11% 상승률을 보였으며 도 지역에선 전북 아파트값이 0.05% 상승했다. 특히 전주 덕진(0.19%), 전주 완산(0.17%)이 큰 폭으로 올랐다. 

이밖에 충북(0.03%)은 상승했으며 부산, 충남, 경북, 경남은 보합, 제주(-0.06%), 전남(-0.06%), 대전(-0.04%), 강원(-0.02%) 등은 하락했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6% 상승했다. 수도권(0.09%) 및 서울(0.13%)과 지방(0.03%) 모두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도 한강벨트가 주도했다. 양천구(0.29%), 서초구(0.29%)가 큰 폭 상승을 기록한 가운데 송파구(0.27%), 강동구(0.24%), 성동구(0.20%), 광진구(0.19%), 용산구(0.15%)가 서울 평균(0.13%)을 넘어선 전셋값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도도 전체적으로 0.09%의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2주째 이어갔다. 10·15대책에서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하남시가 0.57%의 기록적인 주간 전세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뒤이어 과천시(0.39%)와 성남 분당구(0.27%)도 매우 높은 전셋값 상승을 보였다. 

인천도 0.05%의 주간 아파트값 전셋값 상승률을 보이며 전주(0.04%)와 비슷한 오름세를 보였다. 서구가 0.11%로 전셋값 상승을 주도했으며 동구(0.05%), 미추홀구(0.05%), 계양구(0.05%)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방 아파트는 0.03% 전셋값 상승이 나타났다. 5대 광역시는 0.04%, 세종은 0.26% 상승했으며 8개도도 0.01% 올랐다. 5대 광역시에선 울산(0.09%), 부산(0.06%)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최근 전셋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 세종은 한솔·아름동 위주로 0.26% 상승했다. 다만 지난주(0.38%)보단 상승폭이 줄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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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레이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펼쳐졌다. 2026.03.21 photo@newspim.com 이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스윔'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100' 차트 시작 이후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그룹 최다 1위 기록은 비틀스(20곡)가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슈프림스(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8곡) 그리고 방탄소년단 순이다. '스윔'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빌보드 '스트리밍 송 차트'에 2위로 진입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18위로 데뷔했고 이 역시 팀의 역대 성적 중 가장 높은 진입 순위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찍어 방탄소년단의 13번째 1위 곡이 됐다. 이들은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되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3-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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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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