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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승부수 던진 한화 김경문 감독... 200% 화답한 문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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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1, 3차전 불펜으로 등판해 6이닝 10탈삼진 무실점 기록
"홀수 경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해 집중, 4차전에서 끝내고 싶어"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화 김경문 감독이 던진 '승부수'가 또 한 번 적중했다. 문동주를 불펜으로 돌린 결정이 두 경기 연속 팀의 승리를 이끌며 한국시리즈 진출의 9부 능선을 넘게 했다.

문동주는 21일 대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팀이 5-4로 앞선 6회 무사 1루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4이닝 동안 2안타 1볼넷 6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한화의 승리를 지켜냈다. 승리투수가 된 문동주는 1차전에 이어 3차전도 데일리 최우수선수(MVP)를 받았다. 한화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LG가 기다리는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투수 문동주가 지난 21일 대구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4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 한화] 2025.10.21 wcn05002@newspim.com

한화는 시리즈 초반 내내 선발진의 부진에 시달렸다. 1차전 선발 코디 폰세가 6이닝 6실점, 2차전 라이언 와이스가 4이닝 5실점, 3차전 류현진도 4이닝 4실점으로 흔들리며 1~3선발이 합쳐 15실점을 내줬다. 하지만 문동주가 두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완벽 불펜 카드'로 삼성의 타선을 틀어막으며 분위기를 단숨에 가져왔다.

사실 김경문 감독의 불펜 기용 구상은 포스트시즌 직전부터 준비된 '플랜 B'였다. 시즌 막판인 9월 20일 수원 kt전에서 문동주는 선발 폰세에 이어 불펜으로 등판해 3이닝 1안타 무4사구 4삼진 무실점의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 선발로 익숙한 문동주가 불펜에서도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주며 이미 가능성을 증명한 셈이었다.

2022년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문동주는 데뷔 이후 줄곧 선발로 활약해 왔다. 2023년에는 8승 8패 평균자책점 3.72로 신인왕을 거머쥐었고, 지난해에는 부진과 부상 속에서도 7승 7패 평균자책점 5.17을 기록했다. 올해는 24경기 선발 등판, 121이닝을 소화하며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2로 프로 첫 두 자릿수 승리를 따내며 재기에 성공했다.

한화 투수 문동주. [사진 = 한화]

장기전인 리그와 달리 단기전인 포스트시즌에서는 선발 투수 5명을 모두 가동할 필요가 없다. 대부분의 팀들은 선발진을 4명으로 꾸린다. 그러므로 포스트시즌에서 4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투수가 1차전에 구원 등판해 불펜 투구를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 김경문 감독은 바로 이 점을 활용했다.

문동주는 지난 18일 대전에서 열린 PO 1차전에서 7회 구원 등판, 최고 시속 161.6km 강속구를 뿌리며 2이닝 1안타 무4사구 4삼진 무실점 홀드로 삼성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한화는 9-8 역전승을 거뒀고, 문동주는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2차전도 불펜 대기했으나 한화가 시종일관 끌려다니면서 문동주에게 등판 기회는 없었다. 김 감독은 3차전에서도 문동주를 불펜 대기시켰다. "경기가 유리하게 풀리면 투입할 것"이라는 김 감독의 말처럼, 5-4로 재역전한 6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문동주를 마운드에 올렸다. 구속은 1차전보다 다소 떨어졌지만 제구와 변화구를 앞세워 삼성 타선을 완벽히 봉쇄했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투수 문동주가 지난 21일 대구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 = 한화] 2025.10.21 wcn05002@newspim.com

8회까지 삼성을 무득점으로 막은 뒤, 9회말 1점차 리드 상황에서 김경문 감독은 또 한 번의 결단을 내렸다. 마무리 김서현(1차전 0.1이닝 2실점)을 대신해 문동주를 그대로 9회에도 올린 것이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문동주는 9회에도 삼진 2개를 곁들이며 경기를 마무리, 4이닝 완벽 투로 팀의 2승째를 완성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던지는 걸 보면서 '문동주로 끝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투수 본인도 자신 있다고 했고, 양상문 투수 코치도 '지금 분위기라면 (문)동주로 가는 게 맞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문동주는 경기 후 "3차전이 정말 중요한 경기였다. 홀수 경기의 의미가 크다고 생각했고, 그만큼 집중했다"라며 "지금 이 기세를 이어 5차전까지 가지 않고 끝내고 싶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투수 문동주가 지난 21일 대구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4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뒤 데일리 MVP를 수상했다. [사진 = 한화] 2025.10.21 wcn05002@newspim.com

이어 그는 "절대 지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마운드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자 임했다"며 1차전만큼 스피드가 나오지 않은 부분에 대해선 "1차전에선 몸이 정말 가벼웠는데 오늘은 조금 무거운 느낌이었다. 하지만 오늘은 스피드보다 제구, 변화구 등 다른 것에 집중하려고 했는데 잘됐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문동주는 "팀이 이길 수만 있다면 선발, 불펜 어떤 보직이든 상관없다"라고 답했다.

가을야구에서만 2경기 6이닝 3안타 1볼넷 10삼진 무실점. 김경문 감독의 결단, 그리고 문동주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다. 선발로 시작해 불펜에서 완성된 문동주의 존재감은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눈앞까지 이끌며, 단기전의 진짜 에이스가 무엇인지 증명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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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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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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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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