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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기업 이전 추진위원회' 첫 회의…민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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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유치 경제효과 및 유인책 논의
글로벌 해운거점 도시 도약 체계 수립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해운 대기업 본사 이전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를 출범시켰다.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는 21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해운기업 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21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2에서 해운기업 이전 추진위원회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연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04.28

추진위원회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에이치엠엠(HMM) 본사 부산 이전을 비롯한 해운 대기업 이전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했다. 시와 부산상의가 공동 주관하며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관련 협회 등 20명으로 꾸려졌다. 박형준 시장과 양재생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이날 위원회는 부산시의 해운기업 이전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부산상의의 HMM 본사 유치에 따른 경제효과 분석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기관별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유인책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진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해양수산부와 정책협의회를 열어 해운기업 이전과 관련한 정책, 입지, 정주여건 개선 등 핵심 현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시는 해양수산부의 HMM 부산 이전 로드맵 발표에 앞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실질적 실행 전략을 마련하고 부산항을 중심으로 해운·항만·물류·금융의 산학협력지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해운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단계별 추진체계를 수립하기로 했다.

HMM 등 해운 대기업과 이전 인력에 대한 세제 혜택과 맞춤형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본사 이전 이후 집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해운항만 산학협력지구 조성 및 산업 육성계획'도 준비 중이다.

박형준 시장은 "해운 대기업의 부산 이전은 '대한민국 해양수도'로서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고 글로벌 해운항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부산시와 상의가 주축이 되어 정부, 산업계, 연구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진위원회 출범으로 부산시는 해운항만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 일자리 창출, 남해안 해양경제벨트 조성 등 다방면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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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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