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19일 오전 2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선산읍의 한 제실(祭室)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발화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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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2시50분쯤 경북 구미시 선산읍의 한 제실(祭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발화 5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10.19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본부는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51분 만인 이날 오전 3시 41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경량 철골조 제실 건물 일부가 소실돼 소방 추산 2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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