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의 한 상가 무인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15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8분쯤 안동시 노하동의 한 무인카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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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4시18분쯤 안동시 노하동의 한 무인카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10.1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41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59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무인카페 일부와 내부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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