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2025 국감] 윤석열 정부 R&D 예산 삭감 여파…재생에너지 연구 '올스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연구 중단 8건...103억원 연구비 '공중분해'
재생에너지 지원 과제수 256건→193건...연구인력 4000명 이상 감소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윤석열 정부의 무리한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으로 지난해 처음 연구가 중단된 사례가 나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24년 한해 동안 8개의 에너지 연구과제가 예산 감액으로 중단됐고 103억원의 연구비가 사라졌다.

예산 감액으로 연구가 중단된 사례는 2019년 이후 지난해가 유일하다.

김태선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졸속 R&D 삭감으로 미래산업이 뿌리째 흔들렸다"고 비판했다.

2024년 재생에너지 연구과제 중 협약이 변경된 건수는 645건이다. 협약변경은 정부와 연구기관이 체결한 연구개발 협약을 다시 수정하는 절차로, 예산 감액·연구기간 단축·연구목표 하향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과제가 유지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연구가 축소됐을 가능성이 큰 것이다.

재생에너지 지원 과제 수도 줄었다. 2024년 256건에서 올해 193건으로 집계됐다. 연구 인력도 4000명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투입 예산 역시 3061억 원에서 2797억 원으로 8.6% 감소했다.

김 의원은 "이미 투입된 인건비·장비·설비 구축비 등은 회수할 수 없는 매몰비용으로 남았고, 연구를 재개하려면 다시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R&D 삭감은 단순한 예산 문제가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붕괴를 초래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후에너지환경부로 개편된 만큼 정부는 멈춰 선 재생에너지 연구를 조속히 복구하고 미래 산업 기반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DB]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