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무료 청년 버스킹', 10월 18일 한강 세빛섬으로 오세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월 18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 무대
오후 1시부터 5시,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히든스테이지' 톱 10에 오른 청년 아티스트 공연
'김루꾸밴드', '섬과 도시', '라스트릿크루'도 출연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가을이 무르익고 있는 한강에서 특별한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10월 18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 무대에서 열리는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는 청년 뮤지션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가을 축제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히든스테이지' 톱 10에 올랐던 싱어송라이터를 비롯해 어쿠스틱 혼성 듀오 '섬과 도시', 독창적인 색깔을 지닌 재즈 밴드 '김루꾸밴드(LUKKU KIM JAZZ BAND)',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LASTREET CREW)' 등이 출연하는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포스터. [사진 = 감엔터테인먼트] 2025.10.10 oks34@newspim.com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톱 10 총 출동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에 걸쳐 열리는 이 축제는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대중음악 현장에서 활약하는 청년 싱어송라이터들이 참여한다. 특히 지난 10월 1일 막을 내린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에서 톱 10에 뽑힌 청년 아티스트들이 모두 무대에 오른다. 국내 최초 온오프라인 기반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인 '히든스테이지'에서 3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들의 라이브 무대다.

대상을 수상한 김마누를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밴드 오춘과 또 다른 최우수상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상을 받은 김유정이 출연한다. 우수상을 수상한 무화와 루키상을 수상한 수피(soopie)도 탁 트인 야외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낸다. 김지신과 널디나, 아카펠라 그룹 나린, 밴드 윈지, 유구름 등 톱 10에 올랐던 뮤지션들도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마누도 청년 버스킹 무대에 오른다. [사진 = 감엔터테인먼트] 2025.10.10 oks34@newspim.com

▲장르를 넘나드는 청년 예술 공연 

축제는 싱어송라이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무대에 오르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쿠스틱 혼성 듀오 '섬과 도시', 독창적인 색깔을 지닌 재즈 밴드 '김루꾸밴드(LUKKU KIM JAZZ BAND)',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LASTREET CREW)' 등이 참여해 장르를 넘나들며 한강 무대를 다채롭게 채운다.

성해빈, 박은희의 혼성 듀오인 '섬과 도시'는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구성에 다채로운 화음을 더하여 편안하고 따뜻한 음을 전한다. 재즈 밴드 'LUKKU KIM JAZZ BAND'는 뉴올리언스 사운드 기반의 4인조 컨템포러리 재즈 밴드로 지난 2024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는데,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재즈 클라리넷으로 풀어내는 강렬한 자유의 선율을 선사한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라스트릿크루. [사진 = 감엔터테인먼트] 2025.10.10 oks34@newspim.com

'라스트릿크루(LASTREET CREW)'는 비보이, 아크로바틱, 힙합, 걸리쉬 등 각 장르의 전공자들이 모여 다양한 퍼포먼스를 창작, 연출하는 팀이다. 이 팀은 대표적 콘텐츠인 국악 비보이 퍼포먼스 'HIP한 조선'을 선보인다. 전통 국악을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전통의상인 한복, 탈, 부채, 태극기 등 다양한 전통 요소를 활용해 창작한 공연이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다채

한강을 찾은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선유, 도산, 연희, 성수, 삼청, 후암, 도화, 낙원 등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8곳을 모티브로 한 향수를 시향한다. 향을 즐긴 후 가장 마음에 드는 향을 선택해 원하는 향료를 첨가하여 나만의 특별한 향수를 만들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감각적인 경험을 통해 서울의 매력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강을 배경으로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즉석 인화를 통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 '한강로 사진관'도 운영된다. 포토 부스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해 촬영하고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 준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한강로 사진관'의 포토존. [사진 = 감엔터테인먼트] 2025.10.10 oks34@newspim.com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는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청년 세대와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만들고, 서울의 문화적 다양성과 활력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무료로 개방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공연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면서 세계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한강변의 정취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무대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히든스테이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밴드 오춘도 청년 버스킹 무대에 오른다. [사진 = 감엔터테인먼트] 2025.10.10 oks34@newspim.com

주최 측은 "한강은 서울 시민에게 휴식처이자 문화의 장이 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청년 아티스트들이 대중과 호흡하고, 새로운 음악적 영감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거창한 구호가 난무하는 문화가 아닌 시민과 함께 숨 쉬는 문화를 가꿔 나가는 버스킹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oks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